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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제39조(환경부)
② 기상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환경부장관 소속으로 기상청을 둔다.
③ 기상청에 청장 1명과 차장 1명을 두되, 청장은 정무직으로 하고, 차장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공무원으로 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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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氣象廳)은 대한민국의 날씨와 기후를 조사하고 관찰하여 앞으로 어떤 날씨가 있을지 예측하는 기관이다.

대전에 위치했던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에 따른 청사 재배치에 따라 기상청의 정부대전청사로의 이전이 예정되어 있었으며 3월 8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대전지역 기자 간담회에서 국무회의를 통해 기상청 이전을 확정하였음을 발표했다.

 

 

 

비구름 레이더 : https://radar.kma.go.kr/radar/main.do?cgiId=HSR

 

 

1949년 설치된 국립중앙관상대가 효시로 1963년 중앙관상대로 개편되었다. 명칭의 관상대는 조선시대의 천문대 및 기상청 역할을 했던 관상감(觀象監)에서 유래한다. 1982년 1월 1일부터 중앙관상대를 중앙기상대, 지대를 지방기상대로 개편했고, 1990년 중앙기상대가 기상청으로 개편되었고, 1992년 지방기상대를 지방기상청으로, 측후소를 기상대로 개편했다. 그리고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동에 있던 기상청이 공군사관학교가 청주로 이전하면서 남은 부지로 1998년 12월 15일에 동작구 신대방동(현 보라매공원)으로 이전했다. 기존의 송월동 부지는 서울기상관측소로 사용하고 있다.

2008년 과학기술부에서 환경부 소속으로 이전되었다.

오랫동안 상당수의 정보는 특정 자격이 있어야 접근 가능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보 공개가 자유로워졌다.

 

국립기상과학원 -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책임운영기관이다.
지방기상청 - 보통 지방기상청 하에 기상지청이 있고, 그 아래 기상대가 있다. 다만, 기상지청을 두지 않는 곳도 있다. 기상지청들은 향후 지방기상청으로 승격할 가능성이 있다.
부산지방기상청 - 부산 동래구에 있고, 부산지방기상청장은 고공단 나급 일반직이다. 대구 동구에 대구기상지청을 두고 있는데, 대구기상지청장은 3~4급 일반직으로 대구기상지청에서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을 관리한다. 부산청 직할로 안동기상대, 울산기상대, 창원기상대 등을 관할하고, 대구기상지청 직할로 포항관측소, 울릉도관측소, 구미지역기상서비스센터, 울진지역기상서비스센터, 상주지역기상서비스센터 등을 관할한다. 2019년 6월 18일 대구기상지청이 대구지방기상청으로 승격되면서 대구.경북권 기상업무는 대구지방기상청으로 이관되었다.
대구지방기상청 - 대구 동구 효목동에 있고, 원래는 부산지방기상청 밑에 대구기상지청이었으나 2019년 6월 18일 대구지방기상청으로 승격되었다. 기존 부서도 2과(관측예보과, 기후서비스과)에서 4과(기획운영과, 예보과, 관측과, 기후서비스과)로 늘어났다. 안동기상대를 직할로 두고, 포항관측소와 울릉도관측소는 관측과 산하에 두었다.
광주지방기상청 - 광주 북구에 있고, 광주지방기상청장은 고공단 나급 일반직으로 전주기상지청(전주 덕진구)을 두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장은 4급 일반직으로 전주기상지청에서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을 관리하며, 농업기상 관련 업무도 맡고 있다. 전주기상지청 외에도 목포기상대, 여수관측소, 흑산도관측소(신안) 등을 둔다. 2011년 김명수 광주청장이 임명되면서 기상청 최초의 여성지방청장이 탄생했다.
강원지방기상청 - 강릉 사천면에 있고, 강원지방기상청장은 고공단 나급 일반직이다. 춘천기상대를 두고 있는데, 춘천기상대장은 4~5급 일반직이 맡는다. 그 외에도 무인으로 운영되는 속초고층관측소와 철원지역기상서비스센터, 원주지역기상서비스센터, 영월지역기상서비스센터, 동해지역기상서비스센터, 대관령지역기상서비스센터(평창) 등을 관할한다.
대전지방기상청 - 대전 유성구에 있고, 대전지방기상청장은 3~4급 일반직으로 청주기상지청(청주 흥덕구)을 두고 있다. 청주기상지청장은 4급 일반직이다. 서해종합기상관측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청 직할로 홍성기상대를 두고 있다. 1992년 대전지방기상청 설립 후 수도권 쪽까지 관할하는 지방청이었으나 2015년 수도권기상청이 신설되면서 충청권 중심으로 관할이 줄어들었다.
제주지방기상청 - 제주 일도일동에 있고, 제주지방기상청장은 4급 일반직이다. 따로 기상지청이나 기상대를 두지는 않는다.
수도권기상청 - 수원 권선구에 있고, 수도권기상청장은 고공단 나급 일반직이다. 2015년 신설[5]되면서 대전지방기상청이 관할하던 수도권 기상업무를 가져왔다. 기상지청은 두지 않고, 인천기상대를 두고 있다.
국가기상위성센터: 대한민국 기상위성 개발·운영을 총괄하고 기상 위성 자료를 분석하는 곳으로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 636-10에 있다. 센터장은 3~4급 및 3~4급 상당 기상연구관이 맡는다.
기상레이더센터 서울 동작구에 있다. 집중호우, 태풍 등이 자주 발생하고 기상정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기상레이더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최적의 운영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본청 내에 있다. 센터장은 3~4급 일반직 또는 이에 상당하는 기상연구관이 맡는다.
지진화산센터 - 서울 동작구에 있다. 센터장은 고공단 나급 일반직이다. 2016년 말 신설되었다.
수치모델링센터 - 서울 동작구에 있다. 센터장은 고공단 나급 일반직 또는 기상연구관이다. 1990년 기상청 예보국 수치예보과로 출발하여 2007년 수치예보센터가 되고, 2008년 수치모델관리관실로 바뀌었다가 2015년 국립기상과학원으로 이관되어 과학원 수치모델연구부를 거쳐 2017년 1월 현재처럼 개편되었다.
기상기후인재개발원 - 원장은 3~4급 일반직으로 서울 동작구에 있다. 2017년에 신설되었는데, 외청 중에 자체 교육·연수기관이 없는 곳도 있는 만큼 기상청 나름의 조직확장이 성공한 셈이다.
항공기상청 - 항공기상업무를 총괄하는 곳으로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내에 있다. 책임운영기관으로 항공기상청장은 고공단 나급 임기제 공무원이 맡는다. 아래에 김포공항기상대, 무안공항기상대, 김해공항기상대, 제주공항기상대, 울산공항기상대 등과 양양공항기상실, 여수공항기상실 등을 두고 있다.
참고로 항공기상청 홈페이지에서는 인천공항에 설치된 공항기상레이더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기상청 홈페이지에 접속이 너무 몰려 버벅거리거나, 혹은 수도권 한정으로 초정밀 강수현황을 볼 때 매우 유용하다. 전용 앱도 있으며, 상기한 인천공항기상레이더나 한반도 강우레이더 실시간 영상은 로그인 없이도 볼 수 있다.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 슈퍼컴퓨터 운영 및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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