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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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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배그

PUBG, 포트나이트, 또는 H1Z1와 같은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이미 당신은 surviv.io의 세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 게임은 2D로 되어 있는 배틀그라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조금 더 안정적인 서버와 먹기 쉬워진 치킨과 함께요.)

 



파밍과 전투
당신이 시작할 때에는 작은 공간 외에는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맵 곳곳을 돌아다니며 무기, 탄약, 조준경, 그리고 의료용 아이템을 찾아다니세요. 다른 플레이어를 사살하면 그 플레이어의 아이템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자기장 = 제 2의 적!
다른 플레이어만이 당신에게 데미지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지날 때마다 빨간색 자기장이 점점 좁혀옵니다. 자기장 안에 있다면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높은 데미지를 받게 되죠. 지도를 보며 안전에 신경쓰세요!

 

 

 

 

2d 배그 : https://surviv.io/

 

배틀그라운드의 성공 이후에 만들어진 수많은 유사작 중의 하나로 Justin Kim과 Nick Clark 두 명의 개발자가 만든 웹 게임이다. 개인, 2인, 4인으로 구성된 팀들이 무기와 탄약, 여러가지 아이템을 모아 좁혀지는 레드 존(자기장)을 피해 서로 싸우면서 최후의 한 팀만 남는 플레이 방식은 배틀그라운드와 거의 같으며 모바일과 PC, 둘 다 플레이 가능하다. 지금은 Nick과 Justin이 이 게임을 Kongregate에 팔아 지금은 그 회사가 업데이트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관리자가 2명일때보다 운영과 업데이트의 질이 더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끔씩 페이스북 로그인이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한동안 기다리면 다시 로그인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말자. 게임의 인지도가 높고 접근성이 좋은 만큼 핵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이 보이는데, 핵은 게임을 망치는 요소이므로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

 

서버는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남아메리카, 대한민국 이렇게 다섯 개로 나뉘어 있으며, 평균적으로 북미의 접속자 수가 제일 많고 그다음은 유럽과 아시아, 다음으로 대한민국 그리고 남아메리카가 제일 적다. 사실상 시간마다 접속자 수가 크게 변하기 때문에 어느 서버가 사람이 많다 적다를 정확히 따지기는 어렵다. 예를 들면 대한민국 서버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주로하는 저녁 때나 주말에 접속자 수가 크게 많아지는 것을 볼 수있다. 아시아나 대한민국 서버는 고수들이 비교적 많이 보이기 때문에 이 게임에 처음 입문하는 플레이어에게는 꽤 힘든 전투가 될 수 있다. 그렇다고 다른 서버를 하자니 반응 속도가 발목을 잡기 때문에 처음 이 게임을 접하는 아시아인들은 반강제적으로 혹독한 훈련을 겪으면서 성장한다. 따라서 다른 서버에 비해 자연히 고수가 되기 쉽다. 한편 남아메리카 서버는 항상 인원이 적으며, 한번 게임을 해보면 40명을 넘는 일이 거의 없고 조금 지나고 가도 대부분의 장소가 털려 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타 대륙의 사람들도 이 서버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재미삼아 한번 들어가보는 것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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