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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음원추출
2015년 11월 12일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외에서는 기본적으로 무료이며 프리미엄 구독을 통해 개선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무료 이용이 불가능하고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의 이용 요금은 국내 기준 2020년 현재 9,500원 (부가세 포함 10,490원)이다.
유튜브의 광고제거 및 백그라운드 재생을 위해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제하면서 유튜브뮤직으로 자연스럽게 넘어오는 구독자가 적지 않다. 특히, 기존의 멜론, 지니, FLO, 벅스 등에서도 제공하지 못하는 여러 버스킹노래, 해외곡들, BGM 등에서는 가히 독보적이여서 타 음원서비스와 병용하는 유저도 많다. 그만큼 현재 성장세도 가파른 편이다.
유튜브 음원추출 : https://www.y2mate.com/kr12/youtube-mp3 |
다만, 유튜브 뮤직만 떼어넣고 보았을 경우에는 기존 음원서비스와 비교시 UI가 아직 투박한 편이며, 공식음원 제공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국내 히트곡임에도 소속사 공식음원이 아닌 유저가 올린 음원으로 감상해야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국내 노래의 경우 가사지원이 매우 부족해서 기대하기 힘든 편이다.
대체적으로, 음악 자체만을 주목적으로 감상하는 유저층들보다는 유튜브의 부가기능을 위해 가입하면서 겸사겸사 사용하거나, 여러 일반 음원서비스가 제공하지 못하는 곡들을 두루 감상하고자 하는 이용자, 음질에 대해 민감하지 않은 체 가볍게 노래를 듣는 유저들에게 있어서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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