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내

롯갤

반응형

롯갤

 


대한민국의 프로야구단. 연고지는 부산광역시이며, 홈구장은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 야구장이다.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원년부터 연고지, 팀명, 모기업이 바뀌지 않으며 현재까지 이어져온 팀이며 실업야구 시절부터 하면 KBO 리그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일한 팀이다. 2020년 5월 6일로 창단 45주년을 맞았다.

팀을 상징하는 노래는 돌아와요 부산항에.

 

롯갤

원년 팀임에도 강팀이던 기간은 별로 길지 않았고, 무엇보다 현 시점까지 원년 팀 중에서 단일 리그 패넌트레이스 (정규시즌) 우승을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팀이다.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팀 컬러가 강한 팀으로 롯데를 상징하는 가장 유명한 별명은 꼴데. 통산 최하위 횟수 9회로 당연히 가장 많으며 특히 2001~2004년 4년 연속 꼴찌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으로 굳어진 별명이다. 사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리그 최초 1,000패, 2,000패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의 필라델피아 필리스, 일본프로야구의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와 닮아있는 부분.

 

 

롯갤 : https://gall.dcinside.com/board/lists/?id=giants_new2

 

 

구단과 관련된 각종 정보는 위의 문서들을 참조하면 된다.

참고로 중국어 명칭은 樂天巨人(정체자)/乐天巨人(간체자)이다. 롯데가 중국어 표기를 樂天/乐天으로 하고 있고, 구단명의 마스코트는 중국어 의미 그대로 번역하기 때문. 그런데 일본프로야구의 형제 구단인 치바 롯데 마린즈도 원래 樂天/乐天을 썼으나, 동일한 한자를 사용하는 구단(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24])이 생김에 따라 부득이 치바 롯데는 羅德/罗德[25][26]으로 개명하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중화권에서는 오해하기 딱 좋게 꼬여 버렸다. 원래 중국어 표기대로라면 롯데그룹이 한국과 일본에 프로야구 팀을 3개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고, 바꾼 중국어 표기대로라면 치바 롯데는 다른 기업 소유이고 롯데 자이언츠와 엉뚱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롯데그룹 산하의 형제 구단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간혹 중국어권에서는 비공식적으로 롯데 자이언츠도 일관성 있게 강제 개명하여 羅徳巨人/罗德巨人이라고 쓰는 경우도 있으나 롯데 자이언츠는 공식적으로 중국어 표기를 바꾼 적이 없으므로 樂天巨人/乐天巨人이 맞다.[27] 그런데 대만 라미고가 라쿠텐으로 바뀌면서 이 개족보는 더더욱 꼬이게 되었다.

반응형